단회뇨 알부민/크레아티닌 농도비 검사는 단회뇨 소변에서 알부민 농도를 크레아티닌 농도로 나눈 값으로 계산됩니다.
탈수, 격렬한 운동, 그리고 일시적 요로 감염 등의 요인에 의해 검사 결과가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3개월 이상에서 2회 정도 비정상적일 때에 진단적 의의가 있습니다.
반복검사가 꼭 필요합니다.
정상 범위: 값이 30mg/g 미만인 경우를 정상으로 간주합니다.
30mg/g 이상이면 단백뇨가 의심되며, 300mg/g 이상이면 중증 단백뇨로 간주됩니다.
단회뇨 알부민/크레아티닌 농도비 검사는 신장 건강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도구입니다.
이 검사는 비침습적이고 간편하며, 콩팥병의 조기 발견에 유용하지만 일시적인 변동과 기저 질환을 고려한 해석이 필요합니다.
* 추가내용
단회뇨 요단백/크레아티닌 비율 (PCR) : 콩팥병 환자에서 요단백/크레아티닌 비율과 ’24시간 요단백’ 사이에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 근육량이 적은 경우에는 결과에 영향을 받을 수 있는데, 노인/여성 환자의 경우에는 ‘단회뇨 요단백/크레아티닌 비율 ‘이 젊은 남성보다 높게 나올 수 있습니다.
2. ‘단회뇨 요단백/크레아티닌 비율 ‘값이 높을때에는 24시간 요단백 으로 평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KDIGO 지침에서는 처음 단백뇨 측정을 할 때에는 ‘단회뇨 요단백/크레아티닌 비율’ 보다 ‘단회뇨 알부민/크레아티닌 비율’을 권장합니다.
1. 만성콩팥병의 결과를 예측하는 신뢰할 수 있는 지표이다.
2. 사구체 투과성 변화에 대해 보다 정확한 측정을 제공한다.
그러나 사구체신염 환자나 소아에서 (비알부민 단백뇨와 관련된 선천적 질환 확인)는 ‘단회뇨 요단백/크레아티닌 비율’ 검사를 권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