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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응고제를 복용하시나요? 항혈소판제를 복용하시나요?

 

 

항응고제와 항혈소판제는 혈전 형성을 억제하여 심혈관 및 뇌혈관 질환 예방 및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작용 메커니즘과 적응증이 다릅니다. 아래는 이 두 약물의 차이점, 장단점, 주요 약물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심방세동, 혈전증, 뇌졸중 등 진단 후 항응고제나 항혈소판제를 복용하고 계신 분은 복용하시는 약을 한번 확인해보세요

 


1. 항응고제

작용 메커니즘

    • 혈액 응고 과정에서 필수적인 단백질(응고 인자)을 억제하여 혈전 형성을 방지합니다.
    • 주로 심방세동, 심부정맥혈전증(DVT), 폐색전증(PE), 기계적 심장판막 환자에서 사용됩니다.

주요 약물

    • 와파린(Warfarin): 비타민 K 길항제. 정기적인 혈액검사(INR) 모니터링 필요.
    • 비타민 K 비의존 경구 항응고제(NOACs):
      • 다비가트란(Dabigatran): 트롬빈 억제제.
      • 리바록사반(Rivaroxaban), 에독사반(Edoxaban), 아픽사반(Apixaban): Xa 억제제.
    • 헤파린(Heparin)저분자량 헤파린(LMWH): 주사용으로 주로 병원에서 사용.

장점

    • 효과적인 뇌졸중 예방: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중 위험을 60~70% 감소.
    • 다양한 적응증: 심부정맥혈전증, 폐색전증 등 치료에도 효과적.
    • 일부 NOACs의 경우 모니터링 불필요: 환자의 편리성을 높임.

단점

    • 출혈 위험: 특히 위장관 출혈 및 두개내 출혈.
    • 와파린의 경우 약물 및 음식 상호작용이 많아 관리가 복잡.
    • NOACs는 특정 상황에서 해독제가 제한적일 수 있음(현재 일부 약물은 해독제 사용 가능).

2. 항혈소판제

작용 메커니즘

    • 혈소판의 응집을 억제하여 혈전 형성을 방지합니다.
    • 주로 관상동맥질환,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ACS), 스텐트 삽입 후 관리에 사용됩니다.

주요 약물

    • 아스피린(Aspirin): COX 억제를 통해 트롬복산 A2(TXA2) 생성 억제.
    • P2Y12 억제제:
      • 클로피도그렐(Clopidogrel): 널리 사용, 안정적인 효과.
      • 프라수그렐(Prasugrel), 티카그렐러(Ticagrelor): 더 강력하지만 출혈 위험이 높음.
    • 기타: 디피리다몰(Dipyridamole), 실로스타졸(Cilostazol).

장점

    • 관상동맥질환 예방 및 치료: 급성 심근경색, 스텐트 삽입 후 혈전 예방.
    • 아스피린은 저용량에서 간단히 사용 가능하며 경제적.
    • 일부 약물은 장기 사용 시 심혈관 사건 감소 효과.

단점

    • 출혈 위험: 위장관 출혈 가능성이 높음.
    • 효과가 제한적: 심방세동이나 정맥 혈전증에는 효과가 없음.
    • 일부 약물(프라수그렐, 티카그렐러)은 특정 환자군(고령자, 저체중 등)에서 금기.

3. 항응고제 vs. 항혈소판제

구분 항응고제 항혈소판제
작용 부위 응고 인자 억제 혈소판 응집 억제
적응증 심방세동, 심부정맥혈전증, 폐색전증 관상동맥질환, 급성관상동맥증후군
출혈 위험 상대적으로 높음 상대적으로 낮음
약물 관리 일부 NOACs는 관리 간소화 비교적 간단

4. 선택 기준

    • 항응고제 선택: 심방세동, 폐색전증, DVT 같은 정맥 혈전 문제가 주요한 경우.
    • 항혈소판제 선택: 관상동맥질환, 심근경색, 스텐트 삽입 후 관리가 필요한 경우.

항응고제와 항혈소판제는 상호 보완적이며, 환자의 기저 상태와 위험 요인에 따라 선택이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심방세동과 관상동맥질환이 모두 있는 환자의 경우 초기 몇 달간은 병합 요법을 사용한 후 단독 요법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약물 선택 시 출혈 위험을 고려하고, 의사와 상의하여 최적의 치료 전략을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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