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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은 어디까지 조절해야 하나요?

 

혈압을 어디까지 낮춰야 좋을까요? 고혈압은 심혈관 질환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조절을 잘 해야 하는데 어디까지 낮춰야 좋은지 대답은 항상 어렵습니다.

NEJM 의 최근 한 연구를 소개합니다.  (DOI: 10.1056/NEJMoa2412006)

 

배경

고혈압은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흔히 동반되는 상태로, 심혈관 질환의 주요 위험 요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혈압을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효과적인 혈압 목표는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었습니다.

이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BPROAD(Blood Pressure Control Target in Diabetes) 연구가 진행되었습니다.

연구 방법 및 결과

이 연구는 50세 이상의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두 가지 혈압 관리 전략을 비교했습니다.

    • 강도 높은 치료: 수축기 혈압을 120mmHg 미만으로 유지.
    • 표준 치료: 수축기 혈압을 140mmHg 미만으로 유지.

intensive treatment (적극적 치료군) – 은 수축기혈압을 120mmHg 까지 낮추었습니다.

 

4.2년 동안의 추적 관찰 결과, 적극적 치료 그룹에서 주요 심혈관 사건(뇌졸중, 심근경색 등)의 발생률이 표준 치료 그룹보다 21%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도 높은 치료의 이점은 심혈관 사건 감소로 이어졌지만, 저혈압과 고칼륨혈증 같은 부작용의 발생률도 다소 증가했습니다.

 

결론
강도 높은 혈압 관리가 당뇨병 환자의 심혈관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기존의 표준 혈압 목표를 재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치료 과정에서 환자의 상태를 면밀히 관찰해야 합니다.

=> 2형 당뇨병을 앓고 계신 분이면 수축기 혈압을 가능한 120mmHg 까지 유지하는 것이 심혈관질환을 발생예방에 좋고, 대신 저혈압과 고칼륨혈증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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