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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 약을 먹고 있는데 당뇨병이 생겼다고요?

 

고지혈증은 심혈관 질환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이를 예방하거나 치료하기 위해 고지혈증 약(주로 스타틴 계열의 약물)이 많이 사용됩니다. 그러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일부 고지혈증 약은 당뇨병의 발생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스타틴과 당뇨병: 위험의 연관성

스타틴은 LDL 콜레스테롤(‘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매우 효과적이지만, 특히 고용량 스타틴 복용 시 당뇨병 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일부 연구에서는 스타틴을 1~2년 이상 복용할 경우 당뇨병 위험이 증가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 아토르바스타틴(Atorvastatin): 고용량 사용 시 당뇨병 위험 증가 가능성이 높음.
    • 로수바스타틴(Rosuvastatin): 다른 스타틴과 비교했을 때도 비슷한 경향을 보임.
    • 심바스타틴(Simvastatin): 장기간 복용 시 위험이 상승할 수 있음.
    • 피타바스타틴(Pitavastatin): 다른 약과 비교해서 당뇨병 발생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음.

이는 스타틴이 혈당 조절에 영향을 미치는 기전을 통해 인슐린 감수성을 낮추거나 간 내 포도당 생성을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고지혈증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1. 위험 평가: 스타틴 사용 전에 환자의 당뇨병 발생 위험 요인(가족력, 비만, 공복 혈당 등)을 철저히 평가해야 합니다.
    2. 약물 조절: 가능한 낮은 유효 용량으로 스타틴을 복용하거나, 필요에 따라 다른 종류의 고지혈증 약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3. 생활습관 개선: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식단, 체중 조절은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당 관리 모두에 도움이 됩니다.
    4. 정기적인 모니터링: 혈당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기적으로 확인하여 조기에 이상 징후를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타틴은 심혈관 질환 예방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당뇨병 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는 가능성도 인지해야 합니다.

꼭 필요한 경우에만 복용하도록 하고,  가능한 적정한 용량으로 섭취하고,  개인별 위험 요인을 고려하여 적절한 약물 선택과 모니터링을 통해 최적의 치료 효과를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응고제를 복용하시나요? 항혈소판제를 복용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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