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LEEP 2025 학회에서 발표된 대규모 연구는 낮 동안 과도한 졸림(excessive daytime sleepiness, EDS) 이 중년 여성(50~65세) 에서 전체 사망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음을 밝혔습니다. 이 연구는 특히 여성 재향군인을 대상으로 한 첫 대규모 분석으로, 건강 관리의 새로운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낮 동안 졸림은 단순한 피로가 아니라 여러 만성질환, 정신건강 문제, 수면장애의 징후일 수 있습니다.
미국수면의학회(AASM)는 낮 동안 졸림을 중요한 건강 지표로 보고, Epworth Sleepiness Scale(ESS) 을 활용한 조기 평가를 권장합니다.
ESS는 일상적인 상황에서 졸림 정도를 스스로 평가하는 간단한 도구입니다.
0~10점: 정상
11~24점: 과도한 졸림 가능성
이번 연구는 1999~2022년 동안 40,250명의 여성 재향군인을 분석했습니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50~65세 중년 여성: ESS 점수가 높은 경우 전체 사망 위험이 16% 증가 (조정된 OR 1.16)
50세 미만/65세 이상 여성: 통계적으로 유의한 연관성 없음
비만, 동반질환 등 혼란 변수도 조정
이 연구는 기존 남성 위주 연구의 한계를 보완하며, 중년기 여성의 수면 건강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52세 김모 씨는 최근 업무 중 잦은 졸음과 피로로 내원했습니다.
ESS 점수는 13점, 경도 폐쇄성수면무호흡증이 진단되었고, 치료를 시작한 지 3개월 만에 낮 동안의 졸음이 크게 개선되고 업무 집중력도 회복되었습니다.
Tip: 피로가 단순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방치하지 말고 수면 전문의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수면 습관 점검: 일정한 취침·기상 시간 유지
2️⃣ 전자기기 사용 줄이기: 잠들기 전 최소 1시간 제한
3️⃣ 카페인 섭취 조절: 오후 2시 이후 카페인 섭취 최소화
4️⃣ 규칙적 운동: 가벼운 유산소 운동 권장
5️⃣ ESS 체크: 졸림 정도가 일상에 영향을 준다면 전문가 상담
펜실베이니아대 Indira Gurubhagavatula 교수는 Medscape 인터뷰에서
“낮 동안 졸림은 단순 증상이 아닌 중요한 건강 위험 신호일 수 있습니다. 특히 중년 여성은 ESS 평가와 수면 건강 관리를 꼭 고려해야 합니다.”
라고 강조했습니다.
낮 동안 졸림은 단순 피로가 아니라 전체 사망 위험 증가와 연결될 수 있는 경고 신호입니다.
50~65세 중년 여성이라면, 지금 ESS로 자신의 졸림 정도를 점검하고 필요 시 전문가 상담을 받아보세요.
아래 상황에서 졸음이 오는 정도를 0~3점으로 선택해 주세요.
| 번호 | 상황 | 0점 | 1점 | 2점 | 3점 |
|---|---|---|---|---|---|
| 1 | 앉아서 책을 읽을 때 | ||||
| 2 | TV를 볼 때 | ||||
| 3 | 공공장소에서 조용히 앉아 있을 때 | ||||
| 4 | 자동차 조수석에 1시간 이상 앉아 있을 때 | ||||
| 5 | 오후에 누워서 쉴 때 | ||||
| 6 | 다른 사람과 대화 중일 때 | ||||
| 7 | 점심 식사 후 조용히 앉아 있을 때 | ||||
| 8 | 운전 중 교통 체증으로 멈춰 있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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