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흰쌀 대신 현미, 귀리, 통밀을 선택하세요.
✔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와 콩류를 충분히 섭취하세요.
✔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고구마, 귀리, 병아리콩)을 드세요.
✔ 단순당(설탕, 가공식품) 섭취를 줄이고 무가당 간식을 선택하세요.
✔ 천천히 먹고, 단백질과 함께 섭취하여 혈당 급등을 예방하세요.
구분 | 혈당지수(GI) 낮음 | 식이섬유 풍부 | 추천 식품 예시 |
---|---|---|---|
통곡물 | ✅ | ✅ | 현미, 귀리, 퀴노아, 통밀빵 |
채소 | ✅ | ✅ | 브로콜리, 시금치, 당근, 오이 |
콩류 | ✅ | ✅ | 렌틸콩, 병아리콩, 강낭콩 |
견과류 | ✅ | ✅ | 아몬드, 호두, 피스타치오 |
뿌리채소 | ✅ | ✅ | 고구마, 당근, 무 |
음식 | 혈당지수(GI) |
---|---|
밤고구마 | 55~61 (중간) |
일반 고구마 | 60~65 (중간) |
호박고구마 | 70~80 (높음) |
감자 | 80~90 (높음) |
🔎 요약:
탄수화물은 우리 몸의 중요한 에너지원이지만, 당뇨병 환자의 경우 섭취 방법에 따라 혈당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탄수화물은 크게 단순 탄수화물과 복합 탄수화물로 나뉩니다.
사례: 김 씨(52세, 당뇨병 5년 차)는 점심으로 흰쌀밥과 국수를 즐겨 먹었습니다. 하지만 식후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여 피로감을 느끼곤 했습니다. 이후 흰쌀을 현미와 보리로 바꾸고, 국수를 통밀 국수로 대체한 결과 혈당이 안정되었고 오후에도 더 활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흰쌀, 흰 밀가루 등의 정제 탄수화물은 섬유질이 부족해 혈당을 빠르게 올립니다. 반면 현미, 귀리, 보리, 통밀과 같은 통곡물은 소화 속도를 늦추어 혈당 관리를 돕습니다.
추천 음식:
실천 팁:
식이섬유는 혈당을 천천히 올리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도록 돕습니다.
추천 음식:
실천 팁:
” 식이섬유 25g 예시:
이를 종합하면, 하루 동안 밥 한 공기, 채소 한 접시, 콩류 반 컵, 견과류 한 줌, 과일 한 개 정도를 섭취하면 충분히 25g을 채울 수 있습니다.
너무 많다고 느껴지시면 처음에는 15~20g 정도로 시작해서 점진적으로 늘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GI(혈당지수)가 낮은 음식은 혈당 상승을 천천히 만들어 당뇨병 관리에 유리합니다.
GI 비교:
실천 팁:
사례: 이 씨(60세, 당뇨병 7년 차)는 GI가 높은 감자튀김을 즐겨 먹다가 혈당이 자주 급등했습니다. 이후 감자를 통째로 구워서 먹고, 고구마를 대체식품으로 선택한 후 혈당이 훨씬 안정되었습니다.
당뇨병 환자는 탄수화물을 완전히 끊기보다는 종류와 양을 조절하여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작은 변화가 쌓이면 혈당 조절은 물론, 더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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